안녕하세요. 가성비를 좋아하는 남자 나스입니다.
단순히 싸구려가 아닌 유명하거나 좋은 제품,
혹은 맛집, 카페를 찾아다니고 있는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제품 및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컨슈머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제가 올린 포스팅이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개념인
"이웃 추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뉴욕을 다녀오다보니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프랑스의 명품 향수인
딥디크 향수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었어요.
남자향수로 추천드릴만한 향수를
소개드릴건데 여자친구 혹은 이성친구에게
충분히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향이라고 생각하는
딥디크 롬브로단로입니다.
딥디크 향수는 고현정 향수로 유명한 필로시코스와
도손이 유명하긴 하지만 제가 쓰기엔 향이 너무
묵직해서 플로럴 느낌의 롬브로단로를 선택했네요.
딥디크 롬브로단로는 뚜왈렛과 퍼퓸이 있었는데
뚜왈렛은 50ml, 100ml 퍼퓸은 75ml가 있었어요.
뚜왈렛은 지속력이 너무 약하다고 판단되어서
비교적 지속력이 강한 퍼퓸으로 구매했어요.
적립금을 적용하니 9만원 초반대라는 아주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처음 받았을 때 비닐 포장이 되어있었는데
사진이 예쁘게 찍히질 않아 바로 제거해버렸네요.
포장이 굉장히 고급스러운 편이라고 생각하므로
10만원대의 선물로 괜찮겠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이성에게 10만원대 선물 고르기가 난감한데
남녀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플로럴계열의 향수라서
부담이 덜 할 것 같다고 생각했구요.
딥디크 향수는 Made in france입니다.
향수보다 향초로 유명했던 딥디크가
남녀가 모두 좋아할 수 있는 독특한 향을 만들어
굉장히 인기가 많아졌죠.
에센스는 높은 품질을 사용하기로 알려졌고
우아한 디자인과 로고, 흑백의 감성으로
인기는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옆면도 역시나 흑백의 감성을 추구하고 있네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봉은 딥디크 로고를 중심으로 위아래에
개봉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검정색 종이를 위아래로 당겨주시면 개봉되는데
개봉하는 방식마저 고급스럽네요.
개봉하면 향수가 등장하는데 종이 포장이 되어있고
오픈하면 드디어 딥디크 롬브로단로가 등장합니다.
딥디크 롬브로단로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탑노트 : 불가리안 장미
하트노트 : 블랙 커런트 잎(까막 까치밥 나무잎)
베이스노트 : 엠버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플로럴 그린계열입니다.
시향해보면 일단 풀 냄새가 많이 나는데 풀 냄새가
나면서 오묘하게 달콤한 장미향이 섞여요.
약간 비누향 같다는 평도 많은데 외국에서 파는
핑크색 비누(?) 느낌이 살짝 나기도 하구요.
말로 설명하기 굉장히 힘든데 개인적으론 굉장히
호불호 중 호에 가까운 향이었네요.
남녀공용이지만 여자가좋아하는남자향수임에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속력이 비교적 긴 퍼퓸으로 구매하다보니
용량은 75미리였네요.
딥디크 롬브로단로는 뚜왈렛과 퍼퓸 두 제품 모두
출시되니 강한 지속력을 원하신다면 퍼퓸, 약한
지속력을 원하신다면 뚜왈렛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향수를 뿌리는 입구는 블랙 컬러로 고급스러웠고
뚜껑에는 영어로 딥디크라고 적혀있네요.
설명서도 있긴 했으나 면세점에서 구매해서 그런지
죄다 외국어만 적혀있었네요.
리뷰를 처음 검색했을때는 향에 대한 정보가
한글로 적혀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구매한 제품에는
그런 정보가 있진 않았어요.
여자가좋아하는남자향수로 딥디크 롬브로단로를
추천드렸는데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은 여성분들께서 남자가 사용하면 좋겠다는
리뷰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만큼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평이
있는 향수기도 해요.
하지만 향수는 항상 시향해보고 구매해야되는 점
참고하셔서 백화점에서 시향해보시고 출국하실 때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방법도 괜찮아요.
딥디크 향수 롬브로단로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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