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성장판 성장 - cheogchu seongjangpan seongjang

방학기간 올려야 할 것은 내 아이 성적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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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튼튼병원 작성일10-08-02 00:00 조회4,4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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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을 아이들과 함께 보내고 있는 학부모들은 방학기간 동안 모자란 성적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에 몸과 마음이 바쁘다. 지방에서는 서울의 유명 학원지로 ‘학원유학’까지 보낼 정도다. 하지만 아이의 신체발달이 양호한지 주의깊게 살피고 챙겨주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아이의 키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숨어 있는 1㎝라도 찾아내 높이는 데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방학이 최적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자는 고1, 여자는 중3 이전에 키워놔야 안심=성장폭이 가장 큰 시기는 사춘기로 1년에 대략 7~10㎝ 정도 성장한다. 사춘기에는 이렇게 성장이 활발한 동시에 서서히 분비되는 성호르몬성장판을 골화시켜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성호르몬이 분비되고 2년 정도 지나면 성장판이 닫히는데 최근 청소년들은 성호르몬 분비시기가 빨라졌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여학생의 경우는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 정도가 되면 성장판이 닫혀 성장이 멈춘다. 성장판이 닫히면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 전에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일산 튼튼병원 관절센터 문창윤 원장은 “의학적으로 봤을 때 키가 크는 성장 과정은 성장판이라고 불리는 연골 부분이 증식하는 과정” 으로 설명한다. 성장판은 손가락 마디 사이, 발가락, 무릎, 척추 등 각 관절에 모두 존재하는 일종의 연골조직으로 이 부분에서 세포 분열을 일으켜 새로운 뼈가 자라나며 성장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성장호르몬, 성장클리닉 등 성장을 촉진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요법은 평소 아이의 생활습관과 운동 활동이 받쳐주어야 꾸준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방학 기간에는 생활리듬이 불규칙해지고 컴퓨터나 TV시청을 하는데 몰두하거나 학원수업 등 주로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더욱 운동이 부족해지기 쉬워 더욱 부모의 관심이 필요하다.
▶키 크려고 헬스한다고요? 번지수 잘못 짚었어요=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하는 좋은 자극제다. 뼈는 외부의 자극이 지속되는 부분에 더 치밀하게 조직을 구성해 단단해지는 성질이 있는데 성장판도 물리적인 자극이 주어질 때 더욱 활발히 세포분열을 일으키는 작용을 하고 운동으로 인해 성장호르몬의 농도가 짙어지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운동이라고 무조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힘쓰는 운동보다 뛰는 운동이 성장판 자극시키는 데는 더 좋다. 성장에 좋은 운동으로는 줄넘기, 스트레칭, 트램블린, 철봉, 농구 같은 점핑운동을 추천한다. 성장판은 상하의 연속적인 압박이 있을 경우 더욱 자극이 되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켜는 간단한 습관도 각 관절을 자극해 성장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역도, 레슬링, 유도, 웨이트트레이닝 등은 성장에 좋지 않다. 위의 운동은 지나치게 근육의 긴장을 유도하고, 반복적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운동은 연골인 성장판을 눌러 정상적으로 자라는데 방해가 된다. 몸짱 열풍이 불면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 역시 정작 성장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트램블린은 관절에 탄성이 좋은 천 위에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각 관절의 부담이 적어 몸무게와 관계없이 누구나 할 수 있다. 철봉 역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온종일 몸무게로 눌려 있던 성장판을 늘려주어 성장을 촉진한다. 다만 줄넘기는 보통 딱딱한 바닥에서 무리하게 할 경우 정강이 위쪽 뼈 골절과 함께 성장판이 손상되는 부작용이 때로 발생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반면 종일 앉은 자세는 척추에 부담이 가장 큰 자세로 성장에도 좋지 않고 허리디스크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되도록 활동적인 생활이 좋다.
▶칼슘, 충분히 먹는 학생은 3명 중 한 명에 불과=성장을 촉진하는데는 운동뿐만 아니라 영양섭취도 중요하다. 뼈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조골세포라는 세포가 콜라겐을 원료로 뼈를 형성하고 칼슘을 부착하는 과정을 반복해 튼튼한 뼈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칼슘이 체내에 부족해지면 골밀도가 낮은 연약한 뼈가 형성되어 버린다.
하지만 이 중요한 칼슘을 제대로 챙겨먹는 학생은 3명 중 한 명에 불과하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사한 청소년 식습관 실태에 의하면 권장식품인 과일, 채소, 우유의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는 학생은 35% 정도, 반면 탄산음료, 패스트 푸드의 섭취를 초과하는 학생은 67%가량으로 나타나 영양 불균형 상태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뼈의 성장 속도에 맞추어 근육과 인대의 발달도 중요하기 때문에 단백질의 섭취도 빠져서는 안 된다. 적정한 단백질 섭취량은 11세 이상은 1일 80~90g이며 칼슘섭취량은 유치원생 400㎎, 초등학생 500~700㎎, 중고생 800㎎가 적당하다. 여학생들의 경우 다이어트로 인해 식사량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식습관이 오히려 키 성장을 방해할 수 있음을 인지시켜야 한다.
콜라와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멀리하는 것이 좋다. 커피는 엄금하지만 콜라에 대해 엄금하는 부모는 드문데, 성장에는 커피보다 나쁜 것이 콜라다. 콜라에 들어 있는 인산성분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소변으로 칼슘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더욱 좋지 않다.
튀긴 음식, 고지방식 등 비만의 요인이 되는 식품도 자제하도록 한다. 비만이 되면 성장호르몬이 지방을 태우는 데 집중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키가 클 수 없고, 성조숙증 등으로 2차 성징이 빨라지면 그만큼 성장판도 빨리 닫히게 된다. 단백질 식품군은 치킨이나 튀김처럼 기름과 요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방섭취를 줄이려면 삶거나 굽는 방식으로 요리 방법을 바꾼다.
김재현 기자/

출생시 체중은 평균 3200g으로 1년에 3배의 체중증가를 보이며 1세에서는 9-10kg, 2세는 12kg, 3세는 14kg, 4세는 16kg로 4세까지 매년 평균 2-2.4kg의 체중증가를 보인다.
출생시 50cm의 평균신장을 가지게 되고 1년간 25cm정도 자라서 출생시의 1.5배의 신장을 가지게 된다. 1-2세에서는 1년에 평균 10cm 자라고, 2-3세에서는 8cm, 3-4세에서는 7cm 자라게 되어 만 4세의 평균 신장은 남녀 모두 약 1m가 된다.
(그림 1)

4세부터 사춘기가 시작되는 9세(여자), 11세(남자)시기까지는 1년에 평균 5-6cm 자라게 된다. 4세에 1년간 평균 6.6cm(남아), 6.7cm(여아) 사춘기 전에는 평균 4.9cm (남아), 5.3cm(여아)로 떨어지게된다. 이시기에 성장속도는 감소하나 체중은 증가하게 되며 남아 및 여아에서 4세정도에는 1년간 평균 2kg 증가하면서 8-9세에는 3.3kg로 증가하게 된다.
이시기에는 성장호르몬의 분비여부가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사춘기의 시작연령은 남아는 평균 11세전후, 여아에서는 9세전후로 여아에서 약 1-2년 빠르게 시작된다. 성장속도가 가장 높은 나이는 남아 약 13세(연간 10cm 성장), 여아 11세(연간 8cm)이므로 13세전에는 대개 여아가 남아보다 키가 크다. 그러나 13세이후에는 남아의 성장속도가 크므로 성인의 신장은 남자 169cm, 여자 157cm로 남자가 여자보다 약 12cm 더 크다. 체중은 14세에서 남아 여아에서 거의 비슷하고 성인시에는 남아에서 10kg,정도 많아지게 된다.
사춘기의 시작은 남자의 경우 11세 6개월시 고환 및 음경이 커지고 음모가 나타나며 여자의 경우 10세때 유방이 커지며 음모가 나타나며 초경에 이른다. 초경은 성장속도가 가장 큰 11세보다 1년 3개월후인 12년 3개월에 나타나며 초경후에도 2년후인 14-15세(성장이 끝나는 시기)까지 평균 6cm 정도 키가 큰다.

19세 미만의 한국인의 체중, 신장, 머리둘레에 관한 통계는 별첨 자료 1에 기술되어 있다.

사람의 뼈가 자라는 것에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뼈가 두꺼워지는 두께성장이고 다른 하나는 뼈가 길어지는 길이 성장이다. 뼈가 두꺼워지는 것은 골막에서 신생골이 형성되는 것이고 뼈가 길어지는 것은 성장판에서 연골세포가 성장호르몬의 영향으로 성장기에 많이 형성되고 연골세포에 칼슘이 침착되면서 연골세포는 죽게되고 골세포 및 골조직으로 바뀌면서 뼈가 길어지게 되어 키가 커지는 것이다.

성장판은 몸을 이루는 320개의 뼈 전부분에 위치하게 된다.
하지는 대퇴골, 경골로 이루어져 있는 데 대퇴골의 원위부 성장판에서 65%, 근위부 성장판에서 35%의 비율로 자라며 경골은 근위부 성장판에서 55%, 원위부 성장판에서 45%의 비율로 자란다. 인체에서 가장 많이 자라는 부위는 무릎으로서 대퇴골의 원위부 성장판은 1년에 1cm씩 자라고 경골의 근위부 성장판은 1년에 0.7mm씩 자란다.
(그림 2).

상지에서는 상완골의 근위부 성장판에서 80%, 원위부 성장판에서는 20%의 비율로 자라며, 전완골에서는 근위부 성장판에서 20%, 원위부 성장판에서 80%의 비율로 자란다.
(그림 3)

성장판은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닫히기 시작하는데 남아의 경우 음부, 겨드랑이, 코에 털이 나기 시작한 후 2-3년, 여아의 경우 초경후 2-3년에 성장판이 닫히게 된다. 성장판이 닫힌다는 의미는 더 이상 키가 크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상하지의 성장판이 닫히는 연령이 다르지만 여자는 13-15세, 15-17세때 성장판이 닫히면서 성장이 끝나게 돤다.
허리의 척추뼈의 경우는 성장판이 상하지보다 늦게 닫혀서 2-3년 늦게 닫히게 됩니다.

골반에서도 방사선상에서 성장판이 닫히는 순서 (Risser sign) 를 측정하여 골연령을 측정할 수 있으며 잔여성장을 예측할 수 있으며 초경 및 사춘기시작과의 연관성을 가진다.
(그림 4)

성장판이 닫히는 것은 방사선사진에서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성장판이 닫히게 되면 키가 절대 클 수 없다는 것은 과학적인 사실이다 그러나 20세에도 키가 크는 사람은 성장판이 늦게 닫히는 질병이 있는 경우에만 나타나게 된다.

사람의 신장은 각각 일정한 비율을 가진다. 몸체와 하지의 비율은 0.95이며, 양팔을 벌렸을때 양쪽의 세 번째 손가락의 끝까지의 길이와 키는 1:1이며, 상완골과 전완골의 비율은 0.75, 경골과 대퇴골의 비율은 0.82이다.

2005년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측정한 한국남자의 평균키는 173.8cm 이며 평균 앉은 키는 93.1cm(0.54=1:1.87), 배꼽에서 발바닥까지의 길이는 102.5cm (0.59=1:1.7), 위앞엉덩이뼈가시높이(장골근위부 끝부분 iliac spine에서 발바닥까지의 거리)는 93.4 cm(0.54=1:1.86)이다. 한국여자의 평균 키는 160.7cm, 평균 앉은 키는 86.8cm(0.54=1:1.85)이며, 배꼽에서 발바닥까지의 길이는 94.6cm(0.59=1:1.7), 위앞엉덩이뼈가시높이(장골근위부 끝부분 iliac spine에서 발바닥까지의 거리)는 86.7 cm (0.54=1:1.85)이다.

비너스상의 황금비율은 허벅지와 종아리의 비율은 5:8 (1:1.6), 배꼽에서 머리끝까지거리와 배꼽에서 발바닥거리의 비율은 5:8, 상체(허리)와 하체의 비율은 5:8이다. 얼굴의 폭과 길이의 비율이 1:1.6이며 유두간격과 엉덩이 폭의 비율도 1:1.6이다.

성장기에서 성인신장의 예측은 다음의 공식으로 추정한다.

남아: (엄마키 + 아빠키 ) + 6.5 cm                    

2

여아: (엄마키 + 아빠키 ) - 6.5 cm                    

2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정확한 예측이라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골연령과 역연령(생활연령)과의 차이가 항상 있기 때문이다. 골연령이 어리면 역연령이 많더라도 더 성장할 수 있고 골연령이 많으면 역연령이 어리더라도 성장이 조기에 멈출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인신장의 예측에서는 골연령의 측정이 매우 중요하다.
골연령의 측정은 미국에서 발행된 Greulich-Pyle atlas를 많이 사용하여 왔는데 이 방법은 손목의 골연령을 측정하는 것으로서 미국의 1960년대 소아들을 대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현재 시대의 소아들에게 사용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골연령을 측정하는 부위로는 팔굽 및 골반골, 치아등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골연령을 기준으로 하여 성인 신장을 예측할 시 초경유무와 성적 성숙도에 따라 예측 성인신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1962년 Tanner 및 Whitehouse 에 의하여 개발된 TW3 method가 현재 유럽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 방법은 요골, 척골, 제 1,3,5 중수골, 제 1,3,5기절골, 제 3,5 중절골, 제 1,35말절골 총 13개의 골연령을 측정하여 점수로 계산하는 RUS (radius, ulna, short bones) score 를 사용한다.
(그림 5)
손목뼈 (carpal bone; capitate, hamate, triquetral, lunate, scaphoid, trapezium, trapezoid)등은 측정시 오차가 많아 사용하지 않는다.
이 방법을 사용할시
남자 10-17세에서 성인 예측 신장= 현재 신장 + a. RUS score + b 이다.
a와 b는 아동의 측정된 역연령에 따라 변하는 상수이다.
사춘기시 성장속도가 크므로 남아에서 12세에서 15세에서는
성인 예측 신장= 현재 신장 + a. RUS score + b. height increment + c 이다.

여아에서는 초경전과 초경후의 a와 b의 계수가 틀리게 책정되어 계산하게 되어 있다.
초경전 여자 7-14세사이의 성인 예측 신장= 현재 신장 + a. RUS score + b
초경후 여아 12-15세의 성인 예측 신장= 현재 신장 + a. RUS score + b.
사춘기시 초경전 여자 11-14세에서는 성인 예측 신장= 현재 신장 + a. RUS score + b. height increment + c 이다. 각각에서 a와 b의 상수는 값이 틀리다.

최근 골연령의 측정없이 역연령만으로 성인신장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들이 미국의 Paley등(2004) 에 의하여 발표되었다. 남녀 각각의 연령에 해당되는 상수를 이용하여 현재의 키와 상수(multiplier)를 곱하여 성인신장을 예측하는 것(multiplier method)이다. 미국의 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 의 자료을 근거로 하여 정상 소아 52명을 수년간 추적한 자료 (longitudinal growth data)를 근거로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에서 발표된 성장도표를 이용하여 이러한 상수를 만들었다. (

별첨자료 2, 3

)

이러한 방법은 사용하기 쉽고 키의 %, 종족, 인종, 사회경제적인 상태와 무관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골연령을 사용하지 않고 성적인 성숙도에 대한 고려가 없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오차가 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여 남녀 각각에서 다리길이에 대한 multiplier method를 사용하여 다리길이를 예측하는 방법도 Paley등에 의하여 발표되었다. (

별첨자료 4

) 대퇴골과 경골에 대하여 남녀 각각 다른 상수를 가지며 이러한 상수를 이용하여 병원에 내원당시 방사선사진에서 대퇴골과 경골의 길이를 측정한 다음 나이에 따른 상수를 곱하여 성장이 끝날시점에서의 최종 길이를 예측하는 것이다. (

별첨자료 5, 6,7,8

). Multiplier method를 이용하여 골연령에 상관없이 역연령으로만 계산하는 방법도 최근 보고 되었다. (

별첨자료 9

)

Gilsanz 및 Ratib (2005)에 따르면 Caucasian 남녀 소아 522명의 좌측 손목사진을 분석하여 골연령을 측정한 결과 성인 예측신장= Height coefficient X present height (cm) + age coefficient X chronological age (years) + bone age coefficient X bone age (years) + constant이며 각각의 상수는 남자, 여자에 따라 다르며 여자도 초경전과 초경후의 상수가 각각 다르다. (상수 도표)

최근 컴퓨터를 이용한 골연령측정방법(computer-assisted skeletal age scores; CASAS)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 방법은 CAD (computer-aided-diagnosis) 방법을 이용하여 PACS에서 측정된 손목 방사선사진에서 수지골, 수근골, 요골, 척골의 면적을 측정하고 골단, 골간단의 길이를 측정하여 자동적으로 골연령을 측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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