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 코브 리포터 백 - beullaeng kobeu lipoteo baeg

포터와 많이 비교되고 있는

블랭코브 리포터백을 구매했어요

상세 리뷰 들어갑니다~

가격: 288,000

구매처; 오프라인 매장

Neat and Proper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현대 생활에 불필요한, 부가적인 부분을 제거하고

최소화하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브랜드에요

블랭코브 리포터백은

올리브 그레이 / 블랙 / 네이비 이렇게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어요.

저는 가장 인기가 많은 올리브 그레이를 구입했답니다.

흔히 포터의 투웨이 탱커 백이랑 많이 고민을 하실 텐데요.

저 또한 고민을 많이 헸습니다.

결국 고민 끝에 블랭코브 리포터백을 선택했어요

그 이유는 바로바로

1. 합리적인 가격

2. 캐주얼과 포멀을 아우를 수 있는 디자인

3. 물건을 넣어도 잡히는 각

4. 방수 기능

5. 무상 A/S 1년

포터의 투 웨이 탱커 백은 리포터백 가격의

무려 2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가격의 메리트 때문에

리포터백을 많이 선택하십니다.

리포터백은 전체적으로 모양이 둥글 둥글하게 디자인이 되어

저처럼

캐주얼룩이나 포멀한 룩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포터 투 웨이 탱커 백은 캐주얼한 느낌보다는 포멀룩에

잘 어울릴 모양이라서 포멀한 룩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저는 물론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너무 매력이 있었지만

가장 큰 구매 결정 요인은 바로 각인데요.

포터 경우에는 물건을 많이 넣으면 가방의 각이

탄탄하게 잡히지 않고 추욱 처진다고 해요.

반면 블랭코브 리포터백은 물건을 많이 넣어도

너무 투박하지 않고 각을 잘 잡아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제가 구입하고 나서 바로 비가 왔는데요

뜻하지 않게 바로 방수를 시험할 수가 있었습니다.

발수가공 덕분에 가방이 비에 젖지 않고

바로 빗방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블랭코브는 슬로우스테디 클럽에서 직접 보실 수 있는데요,

저는 서울에 일이 있어서 가는 길

실물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약 5분 정도 고민을 했나요??

그냥 무지성으로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ㅎㅎ

왜냐하면 이미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갔기 때문이죠!!

색상은 올리브 그레이입니다. 블랙도 귀여웠지만,

블랙은 다른 브랜드의 대안이 많은 반면

올리브 그레이는 블랭 코브만이 가질 수 있는

색감이라서 올리브 그레이로 결정했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둥글둥글한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앞쪽 포켓 밑에는 미니멀한 로고가 들어가 있어서

포인트를 주네요.

내부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한 곳은 노트북 17인치까지 수납할 수 있는

공간과 다른 한 곳은 3가지 포켓으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평소에 짐을 많이 가지고 다닐 일이 많은 저에게는

수납공간이 많아서 대만족입니다.

지퍼의 컬러는 눈에 띄지 않게

가방과 비슷한 색감을 맞춰서 눈에 띄지 않는 점이 좋고

또한 지퍼를 채웠을 때 가릴 수 있는 똑딱이 덮개가 따로

되어있어서 미니멀함에 신경 쓴걸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크로스 끈의 갈고리가 두 가지가 철로 되어있으면

철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나는데

리포터백은 그런 사소한 소리까지 나지 않도록

철과 플라스틱을 이용했습니다.

저도 느꼈지만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시는 것 중 하나가

앞쪽이 찍찍이라서 불편함이 있어요.

저는 아직 오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것은

찍찍이가 나중에 힘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또륵....

또한 다른 단점 중 하나는 가격이 저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크로스백의 끈에 패드가 없다는 것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포터 투 웨이 탱커 백이랑

블랭코브 리포터백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하실 거 같아요.

이 글을 통해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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