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이글 알바트로스 콘도르 - beodi igeul albateuloseu kondoleu

보기, 파,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 이 단어들은 파크골프 스코어를 뜻하는 단어들이죠~!

버디 (#birdie, 어린<작은> ) : -1점

이글 (#eagle, 미국산 흰 독수리): -2점

알바트로스 (#albatross, 신천홍): -3점

알바트로스(신천홍)

이렇게 점점 큰새 이름을 붙여 갑니다..

런데..

Par5 홀에서 티샷한 볼이 홀인 했을 때는 무슨새를?

바로

남미산 큰 독수리

콘도르(#Condor)라고 합니다.

콘도르(Condor)

아직 아무도 기록한 적 없는 스코어지만 기준 타수보다 5타 적은 스코어의 이름도 존재하는데요.

지구 상에서 가장 큰 새인 타조의 이름을 붙여 오스트리치(Ostrich)라고 합니다.

날지못하는 새처럼 기록할수 없는 스코어라는 느낌이 드네요..

타조는 날지 못하는 새죠?

파크골프의 오스트리치(-5점)도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점수니까요!!

이렇게 파크골프(골프)의 점수는

작은새(버디)부터 아주 큰 오스트리치(타조)까지 새의 크기로 이름을 붙여집니다..

왜 이런 유래가 생겼는지는 아래 포스팅에서 정리 했습니다..

-5 오스트리치 (ostrich, 타조)

-4 콘도르 (condor, 남미산 큰 독수리)

-3 알바트로스 (albatross, 신천홍)

-2 이글 (eagle, 미국산 흰 독수리)

-1 버디 (birdie, 어린 새)

0 파 (par)

+1 #보기 (bogey)

+2 #더블보기 (double bogey)

+3 #트리플보기 (triple bogey)

+4 #쿼드러플보기 (quadruple bogey)

정리 : 꽃붕어

2019.7.13

보기, 파,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 이 단어들은 골프 스코어를 뜻하는 단어들이죠~! 그 중 버디(작은새), 이글(독수리), 알바트로스(신천홍)는 새의 종류를 뜻하는 단어를 가져와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골프 스코어에 이런 이름들이 붙여지게 된 걸까요?

버디 (Birdie)

기준 타수보다 한 타수 적은 점수인 버디 (Birdie)는 작은 새를 뜻하는 말로 1899년 미국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틸란틱 골프클럽에서 포섬 매치가 진행되던 중 Ab smith라는 선수가 샷을 했는데 홀로부터 6인치 가량 붙었습니다. 이 때 그가 “That was a bird of a shot!”이라고 외쳤고, 당시 Bird는 excellent라는 속어(slang)로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썼던 것이라고 하고, 또 한편으론 새와 같이 샷이 날아갔다고 좋아했다는데서 바로 버디라는 용어가 유래되었다고 한합니다. 결국 그는 파보다 한 스트로크 적은 타수로 홀을 마쳤고, 그 다음부터 이와 같은 스코어가 나오면 이를 “버디”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글 (Eagle)

기준 타수보다 두 타수 적게 홀아웃 한 점수인 이글 (Eagle)은 말 그대로 독수리를 뜻합니다. 정확하고 빠른 새의 대명사인 독수리처럼 더 정확하게 멀리 칠 수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이글이라는 용어가 붙여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글의 유래에 대한 설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1930년에는 2언더파를 ‘빅 버드’라고 했다고 합니다. 1언더파가 버디 즉 작은 새인 만큼, 2언더파는 큰 새(빅 버드)라는 것인데 그다지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고 해요. 이 무렵 뉴욕타임즈의 스포츠 란에 이런 기사가 실립니다. “조지 엘룸의 제2타가 창공을 날아 핀 근처에 낙하했다. 이글이 가능한 위치였다. 하지만 그는 9피트의 퍼팅을 실패해 이글을 하지 못해 천추의 한을 남겼다.” 이것이 ‘이글’이 처음 활자화된 것으로, 그 이후부터 ‘이글’이라는 용어가 널리 쓰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바트로스 (Albatross)

한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3타수 적게 홀아웃 한 점수인 알바트로스는 1922년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922년 제1회 영국과 미국의 골프대항전이 열렸을 때, 경기가 시작되기 전 영국 팀의 주장 시릴 트레이가 미국팀의 바비 존스에게 “만일 이 대회에서 파보다 3타 적은 스코어가 나오면 내가 그 스코어에 이름을 붙이기로 하자.”라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존스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가볍게 생각하고 이 제안에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바로 트레이가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흥분한 트레이가 그 순간 떠올린 것이 바로 ‘알바트로스’라는 환상의 새였고, 이렇게 해서 알바트로스라는 용어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바보새라 불리우는 알바트로스

수명60년 한번 짝을 찿으면 죽을때까지 짝을위해 헌신하고 사랑하는 새 평소에 날지 못하다가 모두들 숨는 비바람 풍풍우가 불어오면 절벽위로 기어올라 바람에 몸을 맡기고 날아 오르고, 날개짓 한번으로 6일동안 날수 있고 두달안에 지구를 한바뀌 돌며 10년동안 땅을 밟지않고 날수도 있고 죽을때까지 날수도 있는 전설의 새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파트로스는 실제 존재하는 새입니다..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47183&memberNo=21480482&vType=VERTICAL

이러한 이유로 3타가 적은 스코어는 알바트로스(Albatross), 4타가 적은 스코어에는 콘도르(condor)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이 콘도르는 스코어는 골프 역사상 단 4명의 골퍼만 성공했다고 하니 정말 굉장 스코어인듯하네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아직 아무도 기록한 적 없는 스코어지만 기준 타수보다 5타 적은 스코어의 이름도 존재하는데요. 지구 상에서 가장 큰 새인 타조의 이름을 붙여 오스트리치(Ostrich)라고 합니다.

작은새(버디)부터 아주 큰 오스트리치(타조)까지 새의 크기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5 오스트리치 (ostrich, 타조)

-4 콘도르 (condor, 남미산 큰 독수리)

-3 알바트로스 (albatross, 신천홍)

-2 이글 (eagle, 미국산 흰 독수리)

-1 버디 (birdie, 어린 새)

0 파 (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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