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웨더 나무위키 - akyuwedeo namuwiki

AccuWeather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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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물

서비스

종업원 수

웹사이트
기상학
일기 예보
1962년(60년 전)
조엘 마이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테이트칼리지 

조엘 마이어스 (CEO)

  • 스마트폰 날씨 애플리케이션
  • 온라인 기상 예측 및 동영상

500명
www.accuweather.com

아큐웨더(영어: Accuweather)는 전세계에 일기예보를 제공하는 미국 미디어 회사다.

아큐웨더는 1962년 당시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의 대학원생이었던 조엘 마이어스가 기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설립되었다. 첫 번째 손님은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천연가스 회사였다. 회사를 운영하는 동안 마이어스는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의 기상 학부의 일원으로도 일했다. 회사는 1971년에 '정확한 날씨'라는 뜻을 가진 '아큐웨더'라는 이름을 정했다.

아큐웨더는 퍼거슨 타운쉽에 본사를 두고,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 7 월드 트레이드 센터, 위치토, 캔자스 및 오클라호마시티, 오클라호마주에 본사를 두었다. 아큐웨더는 몬트리올, 도쿄, 베이징, 서울 및 뭄바이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외부 링크[편집]

  • 위키미디어 공용에 아큐웨더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아큐웨더 -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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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정확한 해외날씨사이트 추천 3개 여기서 확인하세요!

“오늘 뭐입지?” 나 “그날 어디 가기로 했는데…” 할 때 꼭 찾아봐야 하는게 날씨 정보 입니다만 tv뉴스에서 나오는 날씨 정보는 이상하게 꼭 틀리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제가 그래도 5년 이상 꾸준히 사용한 정확한 해외날씨사이트 추천 3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주말이나 휴가 가실 때 미리 날씨 확인하실 때 도움이 꼭 되셨음 좋겠습니다.

1. 구글과 애플 모두 추천 : weather.com

해외날씨사이트 첫번째로는 아이폰이나 Mac 컴퓨터에 네이티브로 탑재된 날씨앱이나 안드로이드나 웹의 크롬 브라우저에서 날씨 검색을 하면 나오는 날씨 정보는 weather.com * (웨더닷컴) 에서 제공을 받고 있습니다.

*위 사아트 주소를 누르면, 날씨 검색할 수 있는 화면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구글/안드로이드/크롬 브라우저]

크롬 브라우저에서 날씨만 검색해도 오늘의 한시간별 예측 날씨정보와 10일치의 날씨 예보가 제공이 됩니다. 특히 예보된 날짜를 누르게 되면 시간대별 예보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약속을 잡을 때 보면 참 많이 도움이 됩니다.

이미지출처(Image Credit) : IT기획자의 굿노트

[애플/Mac/아이폰/날씨앱]

아이폰에서는 애플이 “날씨” 앱을 선탑재해서 제공하고 있는데 맑음, 흐림, 비 등에 대해 역동적인 날씨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오늘 기준으로는 한시간 단위 날씨 예측과 10일치 날씨 예보가 나옵니다. 써보면 미세하게 차이가 나지만 꽤 정확한 날씨를 맞춥니다.

이미지출처(Image Credit) : 9to5 Mac

[IBM이 슈퍼컴으로 운영하는 weather.com]

얼마나 정확하길래 전세계 운영플랫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애플과 구글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을지가 궁금해서 확인해보니 IBM이 2016년에 인수하여 weather.com의 날씨예보의 정확도를 더 높이는 작업들을 진행중입니다. 특히 IBM의 인공지능 “Watson(왓슨AI)”이 수억개의 날씨정보들을 모아 필요 목적별로(농업, 기상, 어업 등) 필요한 날씨기반 사업모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 //newsroom.ibm.com/the-weather-company

IBM의 왓슨이 병을 진단하는 인공지능의 역할로만 유명했었는데 날씨정보도 예측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니, 이번에 좀 놀랐습니다. 왜 날씨예보에 인공지능이 쓰이게 된걸까요?

[날씨예보와 데이터]

가디언즈에 따르면, 날씨 예보를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날씨와 관련한 데이터(지구 표면에서 추출되는 데이터 + 기상 에서 발생되는 데이터 등의 수억/수백억의 데이터 예상)를 가장 빨리 스캔해서 모아서 예측연산 프로그램을 통해 “계산”을 통해 예보의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미지출처(Image Credit) : www.goes-r.gov & the Guardian
 Nasa’s GOES-16
NASA 날씨측정 인공위성으로 더 빠르게 날씨 관련 정보를 스캔해서 지구에 전달하는 임무 수행중

그래서 중요한게 “날씨예보를 위한 슈퍼컴퓨터”가 얼마나 똑똑하고 빠르냐? 입니다. 슈퍼컴퓨터 2위는 IBM 이니, IBM이 직접 운영하는 날씨예보는 더 말할 것도 없겠죠.

#안타깝게도 2020년 6월에 일본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를 만들어서 IBM이 2위가 되었습니다.

이미지출처(Image Credit) : IBM & 한겨례
IBM SUMMIT 은 현재 세계 2위의 슈퍼 컴퓨터 입니다.

2.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추천 : accuweather.com

해외날씨사이트 2번째로는 삼성전자 갤럭시 해외향 디바이스에 탑재된 “날씨” 앱은 accuweather.com *(아큐웨더) 으로부터 날씨정보데이터를 받아서 제공합니다.

*위 사아트 주소를 누르면, 날씨 검색할 수 있는 화면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대한민국에 출시되는 갤럭시 디바이스에는 (주)웨더뉴스에서 제공하는 날씨 데이터를 기반으로 날씨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2018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accuweather 데이터 소스를 자신들의 Azure (머신러닝) 결합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것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Microsoft AZURE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및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azure[애저, ӕƷə(r)]는 창공의 색을 뜻하는 단어이다.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 2위로, 1위인 Amazon Web Services를 적극적으로 추격하고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AWS에 못 미친다 뿐이지 20% 중후반대 점유율에 3위인 Google Cloud Platform을 한참 따돌리고 있어, 클라우드 시장 2강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MS의 매출과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출처 : 나무위키
이미지출처(Image Credit) : Accuweather 홈페이지 & IT기획자의 굿노트

IBM의 weather.com과 쌍벽을 이룰정도로 둘은 설립 역사도 비슷하고 날씨 예측에 대한 정확도 면에서도 라이벌 관계입니다.

1962년부터 시작해 거의 50년 이상을 날씨 정보 수집 및 가공을 통한 예측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서울에도 사무실이 있어서 한국 날씨 정보도 누락이 없겠군, 신뢰를 가질 수 있게 합니다.

3. BBC 가 직접 챙기는 날씨 : bbc.weather

위 2개 해외날씨사이트가 미국에서 탄생된, 미국 기반의 회사라면 날씨예보는 다양하게 많이 확인해보면 좋음으로 유럽에서 보는 날씨 예측은 단언코 BBC* (비비씨웨더)에서 운영하는 날씨 예측 정보들 입니다.

*위 사아트 주소를 누르면, 날씨 검색할 수 있는 화면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BBC는 1,2차 세계대전서부터 정확한 정보만을 전달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라는 소문으로 영국시민을 포함해 세계 여러 국가들로부터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은 방송사입니다.

BBC는 영국 날씨 예측 기관인 Met Office를 통해 제공 받고 있습니다. 역사로는 현대식 기상 예측이 들어오기 전까지 합치면 160여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체 평가로는 세계 3대의 기상 예측 정확도의 예측프로그램 솔루션을 갖고 있으며 영국이 보유한 기상 위성이 유럽 및 대서양을 핵심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 곳들으 기상 예측 정확도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

*위키피디아에서 설명하는 Met office 설명중 하나입니다.

유럽 여행?을 가시게 되면 활용하시면 좋을 것이고 Met office의 아시아 지역의 날씨 예측 정보 정확도가 나쁘지 않음으로 대한민국 날씨 확인 하셔도 꽤 정확하게 제공 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이미지출처(Image Credit) : BBC-WEATHER & IT기획자의 굿노트

대한민국의 날씨 예보의 현주소

앞서 추천 드렸던 3개 사이트들은 꽤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위성을 통해, 딥머신과 인공지능을 통해 막대한 기상정보를 빨리 예측하는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대한민국이 기상예측을 직접 진행한 역사도 짧은데다, 수백억짜리 슈퍼컴을 들여와도 예측 프로그램을 점점 손봐서, 머신러닝이나 인공지능을 통해 오류값을 수정 보완해야 하는데 기상청 인력의 한계와 업무 강도로 힘들어서 등을 많은 언론 원인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19로 비행기 운항이 줄어들면서, 비행기 레이더를 통해 기상의 일부 정보를 가져왔었는데, 이런 점도 영향을 받고 있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단 위의 정보는 글로벌 공통으로 기상 예측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아쉬운건, 기상은 우리 삶에도 영향을 주지만, 농업/어업 이나 건설등 모든 영역에서 쓰임이 높은데다, 기상 예측이 조금이라도 틀릴 경우, 이를 통해 입게되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도 고려한다면 대한민국 기상정보가 2020년인데도 2000년과 별차이 없게 느껴진다는게, 기상 정보 대부분을 해외에서 찾을 수 밖에 없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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