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 라 다시보기 - ail la dasibogi

영화 정보

포화 속 생에 다시 없을 운명 같은 만남, 그리고... 60년간의 그리움
한국전쟁 참전병 ‘슐레이만’과 5살 소녀 ‘아일라’의 가슴 뜨거운 감동 실화!
1950년 한국전쟁에 파병된 ‘슐레이만’은 칠흑 같은 어둠 속 홀로 남겨진 5살 소녀를 발견한다.
전쟁과 부모를 잃은 충격 속에 말을 잃은 소녀. ‘슐레이만’은 소녀에게 터키어로 ‘달’이라는 뜻의 ‘아일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부대로 향한다. 서로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된 두 사람. 그러나 행복도 잠시, ‘슐레이만’은 종전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받게 되고, ‘아일라’를 끝까지 지켜내기 위해 모두의 반대 속에 자신의 선택을 감행하게 되는데...

전 세계를 감동시킨 위대한 이야기가 찾아온다!

평가 및 리뷰

지금 터키의 젊은 세대들에겐 잊혀진 전쟁이며 솔직히 말해보자 한국의 10대 20대에게 물어봐라 한국전쟁 언제 일어났고 어떤 전쟁이였는지 대부분 모르더라... 근데 몰라도 인생 살아가는데 지장 전혀없으니 상관없으니 공부 열심히 합시다. 1950년 6월25일 ~ 1953년 7월27일

터키는 중국의 1차침공에 의한 1.4후퇴로를 사수했지만 몇시간만에 병력의 반을 잃었습니다 스포하면 아일라의 본명은 김은자 아일라는 5살에 부모님을 읽고 대학살 현방에서 그.. 슬레이어였나 슐레이어였나...어쨌거나 아일라는 군인의 온사랑을 듬뿍 받습니다. 슐레이어는 아일라의 새 아빠가 되었으나 터키로 떠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슐레이어는 아일라를 가방속에 집어널고 같이 터키로 갈라고 하는데 군인들의 의해 아일라가 발각되어서 아일라는 보육원에 남고 슐레이어는 터기로 갑니다. 50년뒤 슐레이어는 50년전 다시 오겠다는 아일라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찾지만 무리였습니다. 하지만 방송국에서 슐레이어를 돕기위해 아일라를 찾는걸 도와줍니다. 마침내 슐레이어와 아일라는 만났습니다. 그리고 영화끄읕 (아일라를 에일라라고 쓸뻔)

지금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보았으면 좋을 영화이네요... 터키라는 국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요... 터키가 UN의 요청에 가장 먼저 응답하여 대한민국을 도우러 온 국가였었군요. 그 전쟁의 참혹함을 딛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온, 우리 선배들에 대해서도 경외감을 갖게 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함께 울게하는 영화였습니다. 백발의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이어졌던, 젊은 시절의 터키 군인의 그 진심이 우리에게도 충분히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